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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봄은 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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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20-04-17 22:31
댓글 0건
조회 1,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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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는 봄꽃을 보려 다닙니다.
멀리는 남해안에서 가까이는 동네에서도
흐트러 지는 벚꽃과 진달래에서 개나리와
철쭉을 보러 다녔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할수 없네요.
집에서 걸어서 다니는 곧 정도라할까?
70평생에 처음보는 전염병의 위력을 보며
앞으로 이런일이 또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인간의 기술이 발전하는것 보다 더 빨리 진화하는 바이러스
미리 만들수도 없고 백신을 만드는데도 몇개월이 걸리니
최고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세계최고의 사망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4월달에 마무리하고
5월부터는 점진적으로 개방 되었으면 해 봅니다.
멀리는 남해안에서 가까이는 동네에서도
흐트러 지는 벚꽃과 진달래에서 개나리와
철쭉을 보러 다녔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할수 없네요.
집에서 걸어서 다니는 곧 정도라할까?
70평생에 처음보는 전염병의 위력을 보며
앞으로 이런일이 또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인간의 기술이 발전하는것 보다 더 빨리 진화하는 바이러스
미리 만들수도 없고 백신을 만드는데도 몇개월이 걸리니
최고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세계최고의 사망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4월달에 마무리하고
5월부터는 점진적으로 개방 되었으면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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