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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야부리님께 ~~~~~옛 추억의 노래 입니다.(통기타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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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6-07-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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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절 - 김만수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 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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