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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할머니와 뻔칠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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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쇠 작성일 2010-09-16 15:37 댓글 0건 조회 3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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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뻔칠이
7살 뻔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상한 목소리로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미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뻔칠이가 말했다.


뻔칠이가 한 말에 할머니는 너무나 놀라고
기가 막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뻔칠이 왈 "와, 어쩜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으세요?"

 
동문님들 추석이 다가오네요~
추석 한가위 준비에 바쁘시겠네요
새벽시장에 나가보면 햇과일이 마니 나오네여~
어려운 시기이나 풍요로운 추석연휴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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