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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re] 나도 한마디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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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軍 작성일 2006-12-19 14:19 댓글 0건 조회 7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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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집단에 대해서 나도 한마디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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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도 우리의 혈육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우리는 하루 빨리 북한 동포를 구출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북한동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하게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며 살고 있습니다.
북한 괴뢰집단을 자칫 하나의 주권국가라고 보면 아니됩니다.
그냥 특정인을 위한 우상숭배의 집단이라고 말해야 옳습니다.
수천명의 주민를 굶주리게 하고 또 아사케 만드는 그런 넘이 어찌 지도자입니까?
오늘날 북한은 유령이 통치하는 웃지 못할 미신 짓꺼리를 하고 있지요.
소위 위대한 지도자요, 수령이라는 김일성의 망령이 북한을 통치하고 있지요.
이 지구상에서 죽은 넘이 나라를 통치하는 국가가 어디에 있나요?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광장에서 꽃을 들고 열광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보전 차원입니다.
이걸 보고 그들이 얼마나 정신무장이 확고한 집단이냐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동원되고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그 주민들이 얼마나 불행하나요?
북한 김정일은 수천명의 북한 주민이 아사하는 상태인데도
금수산장의 김일성 묘지를 조성하는데 수조원을 쳐발랐습니다.
자기 백성이 굶어 죽어가는데 필요한 돈은 약 3조원이면 될낍니다.
허나 그는 죽은 지그 아버지 묘지 성역화에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쳐바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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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북한 괴뢰집단은 시장과 문호를 개방하고 싶어도 개방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방하면 그 집단은 곧 붕괴가 되기 때문이지요.
동유럽의 독재정권이 문호를 개방했다가 모두 그 독재자들은 한방에 꾀꼴락 했습니다.
그 전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북한 괴뢰집단은 이거이가 젤 두려운 것이지요.
따라서 그들은 개념 없이 그냥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쌍한 인민들은 아랑곳 않고 지그들끼리만 온갖 사치 속에 질펀한 술좌석만 자주 마련하면서...
그리고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이 뭔지 아시나요?
그것은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고자 하는 짓꺼리가 절대 아닙니다.
이는 한반도를 赤化統一하겠다는 오직 그거 하나 뿐입니다.
핵폭탄 하나 맹그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얼마입니까?
아마도 수조원이 투자 되었을 것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라면 그 소요비용으로 백성을 먹여 살리는 일에 써야 할 것인디...
핵강국인 미국은 맘만 먹으면 한방으로 북한을 제압 할 수 있습니다.
일본도 1주일면 그들 자체 능력으로 북한의 수십 수백배 되는 핵을 즉각 만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는다면 아마도 북한 정권을 반 쥑일 것입니다.
이번에도 제일 먼저 북한 규제에 앞장서서 난리를 치며 이를 근거로 재무장을 하고 있잖아요.
하여간 북한은 조잡하게 만든 그 핵폭탄으로 오늘도 남한 주민을 겁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남북문제에 질질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든 핵을 폐기 시키는 일에 우리의 총력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1975년 4월 30일 월남이 월맹에 의해 패망했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호지명은 죽을 때에 초가집 한 채와 옷 2벌 뿐이었으나,
월남의 부패한 티우 정권은 사치의 극도를 걷고 있었지요.
오늘날 북한의 김정일 정권과 그 하수인들은 호화롭게 살고 있기에
다행히 그부분에서는 안도합니다만,
단지 또라이같은 아가 객기를 부릴까 그게 걱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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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깊은 병에 걸려서 시름 시름 앓고있는 북한정권에 우리는 왜 링게르 주사를 하며
회생 시키는 것인지?
상기인은 “전교조가 나쁘다. 또는 과격한 민노총이 나쁘다.”라는 말은 못합니다.
허나, 그 조직의 일부가 하는 행동강령이나 또는 행위자체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북한괴뢰집단을 돕고 있기에 승질이 나는 것이지요.
마치 북한집단에 약간이라도 우호적인 표현을 쓰면 뭔가 인테리 같다고 착각하는
비~잉~신 같은 짓을 하는 넘들이 참으로 한심하다는 거이지요.

유영사께서 요즘 북한문제에 대해 論하는 문제를 저도 게시판에서 이를 지켜보면서
한편 우리 동홈의 주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에서 괜히 끼어들고 싶지 않다는
명분하에 비겁하게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 마이 부끄럽습니다.
허나, 그느마가 하는 말은 자신의 판단으로는 진실하다고 여겨졌사옵니다.
많은 분들이 유영사와 같은 생각을 지니면 우리나라 안보가 더 튼튼해 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영사님께서는 국가안보에 관한 좋은 말쌈을 기별 게시판에 기록하기 보다는
"동홈의 칼럼이나 또는 터놓고 말합시다." 등에 기술하시면 더욱 좋겠사옵니다요.
하고픈 말을 못하게 입 막으면 그거이는 공산당 같은 일이기에...
계속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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