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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심재영 동지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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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사 작성일 2006-12-16 09:56 댓글 0건 조회 8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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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50까지는 왔음을 체감했네
농과나온 뭐시기을 식공과 나왔다고 하지않나
강릉국민학교 동창생도 모르고
요근래 일만 기역하니  인민군보다 더모르니
기분나쁘게 생각말게 진정한 사람은 아푼곳을 찔러야만 했네
중1학년 국어책 첫장을 열면  나무을 가위질하는것은 그나무을 사랑하기 때문이지
란말이 생각이나네  젊은시절 자네는 만화책을 무척이나 좋아했지
그당시 무협지을 읽었으면 좋았을텐대  지금도 늦지않았지
지금이라도 책을 읽게나 신앙생활을하든지
성경책을 보면 재미있는 구절도많지  인민대학교 에서는 성경책을 이스라엘 무협지라고
부르지  인민군은 한문 공비도 많이 했더구만 고사성어 말할때 민초도 놀렣지
자우당가 새해부터는 담배을 끊든지 신앙생활을 하던지 결단을 하게나
몸건강 튼튼하고 자네도 몸이 많이 부실해젔네
다음만 날때까지  아듀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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