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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아침편지/ 우리가 쓰는 말 속에 희로애락이 있다 (17.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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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7-02-06 09:00 댓글 2건 조회 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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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공인이 아니라는 이 자유로움
허나
욕 같은 거 좀 먹더라도 공인으로 격상 되고 잡픈 맘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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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재님의 댓글

청송재 작성일

우리말은 존비법 (극존칭, 보통존칭, 보통비칭, 극비칭)이 발달 되어 있지요
즉 극비칭(아주낮춤 : 이놈,그놈, 저놈, 어느놈, 아무놈 같은말) 을 쓰지 않고
또한 고압적인(지시, 명령)말이 아니라면, 그리고  비어(천한말), 속어(쌍말)만 쓰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