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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핀다는 동해의 복수초
몇해전 딱한번 가보았는데
이유는 부근에 천곡동굴이 있듯이
땅밑으로 따뜻한 물이 흐르고 있었다
덕분에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져잇으며
여름에는 차가운 물이 흐른다고 해서
붙어진 냉골이라는 나트막한 언덕에는
벌써 1월달이면 복수초가 피기시작하여
이즈음에는 만개하고 있다.
회원들이 담아온 것으로 대리 만족하고 있지만
역시 복수초는 신기한 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꽃 만나려가는 계절
올해는 어디를 다녀올까?
생각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