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저녁노을을 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10-02 21:19 댓글 0건 조회 398회

본문

새해낙조를 보러 탄도항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포토죤에 몰려있다
5년전만해도 몇사람 눈이 띄이지않든
사진애호가들이 이제 숫자가 넘처
좀 유명한다는 곳은 수백명이 넘는다
이렇듯 인간은 자기 가치추구를 위하여
시간과 열정과 돈을 투입한다
대포알같은 카메라 렌즈속에 작은 몸통의
렌즈를 감히 들어대본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태양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할뿐
저 바다 넘어로 가는 노을이 아쉽다
좀더 오래 비취주었으면 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