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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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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예배드리는 마음!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이 시간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주신 거룩한 성전에서 찬양과 경배와 거룩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온 사람들 가운데 예복을 입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 나라의 5년짜리 보잘 것 없는 대통령을 만나기 위하여서도 예복을 입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데, 나의 우리 모두의 구원의 주가 되시고, 우리를 사망권세에서 영생을 주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였고, 수많은 고초와 질고를 몸소 격고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면서, 작업과 등산복 또는 잠바를 입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와 우리 모두는 이 시간 하나님께 통회자복을 하고 회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빌겠습니다.
2017년은 강릉교회가 다시 거룩한 교회라고 하는 허울 좋은 구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진정과 신령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 싶습니다.
정말 저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통회자복하고 회계하고 있는 가?
하나님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이고, 또한 거룩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를 하여 가장 좋은 예복을 입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을 이 보다 더 참혹하게 욕되게 할 수는 일은 없습니다.
성경말씀에 예복을 입지 않고 잔치에 참석한 자는 밖에 내어 좇으라고 하였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들어 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말했습니다.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사환에게 말했습니다.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은 22장 11절 13절
다시 거룩한 교회로 새롭게 변화하려고 하면 예복을 입지 않고,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거룩한 성전에 들어 올 수 없어야 옳은 경배와 찬양과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종은 가슴이 메어지고, 통곡을 하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회계하고 자복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빌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우리 모두는 예복을 입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락하신 성전에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없도록 강릉교회가 진정과 신령한 마음으로 다시 거룩한 교회로 세워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요한복음5장24절 예배.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대변하실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화답하는 거룩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와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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