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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1(목) 밤
재경44회 송년회를 겸한 제7대와 제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서울 용산전자상가 뒷골목 "최고집 갈비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총 22명의 동기생과 가족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지요.
일부 엄마들이 이쁘게 단장하려고 미장원에 갔다 오느라 몇분 늦기도 했으나
대부분 정확히 시간을 엄수해 주셔서 행사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제1부는
멀리 인천과 또 김포를 비롯한 안산골 등에서 참석하는 동기생과 가족을 위해
당도하길 기다리며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시며(음식은 건드리지 않고 기다렸음.)
담소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지요.

제2부는
맨 마지막으로 멀리 인천골에서 막 도착한 신임 회장 최병종 + 박선미 부부가 도착하는 즉시
빵빠레를 울렸습니다.
(1) 1차로 다같이 건배를 제의한 후에 민생고를 해결했고,
(2) 이어 신구 회장단의 이취임식 행사를 거행했사옵니다.

제3부는
현장에서 노래방 악기를 설치 후에 한분씩 축하무대 공연을 했사옵니다.
어디 생맥주집이나 또는 노래방을 돌아 댕기지 않고 쩐도 아끼면서
아무튼 쌈빡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현장의 취재 모습은 동봉한 제2편과 3편 4편의 사진으로 그렇게 했구나! 라고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