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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원덕의 월천리 솔섬은
외국인이 처음 발표한 후 유명해져서
우리같은 사람들도 한두번쯤 다녀오고 있다.
다리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와 가곡천의
강물사이에 있는 소나무밭은 아침에는 아침대로
야간에는 야간대로 운치를 더해준다.
이섬을 삼척시에서 LNG단지에 포함 훼손하러다
전국의 많은 진사들이 목소리를 내는 바람에
옆으로 약간 비켜서 공사하고 있다.
밑의 그림중 소나무옆의 포그레인
작업 그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