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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참여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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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9-12-20 14:34 댓글 4건 조회 9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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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면 근황이 예측된다.

근황을 알리는데 사진만 한 게 있을까?

모임에 몇 번 걸러뛰고 보니, 훌쩍 한 분기가 지났다.

나 신체적 고장에서 호전 중이다.

친구들 보고 싶어 2019(12/20) 마지막 모임에 참석해

채집한 모습 올려놓는다.

식욕들 왕성하고 목소리들 창창한 걸로 보아

참여만 하면 기(氣) 받을만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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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그래도 강릉엔 어단파파가 있어야
  몸에 이상은 많이 호전 된 증거로 알고
  어쩌나 얼굴들 잘 알아보지 못하겠으니
  세월의 흐름속에 망막이 많이 흐렸나 보다
  이렇게 돼지해도 가고 또 쥐해가 올것이니
  근심할것 없고 그저 아프지 말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을......
        풀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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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곧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습니다.
찌든 액운 다 털고 개운한 몸과 맘으로 새해를 맞읍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목소리 쩌렁쩌렁합디다.
100세까지는 아직도 21~2년이나 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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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꿈도 야무지네
  백세까지 아직 20년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
  우리는 행운아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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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청년은 꿈을 꾸며 살고
노인은 추억을 먹고 연명하는 거라면
기왕이면 우리,
야무지게 꿈꾸며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