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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참여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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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면 근황이 예측된다.
근황을 알리는데 사진만 한 게 있을까?
모임에 몇 번 걸러뛰고 보니, 훌쩍 한 분기가 지났다.
나 신체적 고장에서 호전 중이다.
친구들 보고 싶어 2019(12/20) 마지막 모임에 참석해
채집한 모습 올려놓는다.
식욕들 왕성하고 목소리들 창창한 걸로 보아
참여만 하면 기(氣) 받을만하다.^*^
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그래도 강릉엔 어단파파가 있어야
몸에 이상은 많이 호전 된 증거로 알고
어쩌나 얼굴들 잘 알아보지 못하겠으니
세월의 흐름속에 망막이 많이 흐렸나 보다
이렇게 돼지해도 가고 또 쥐해가 올것이니
근심할것 없고 그저 아프지 말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을......
풀그림자가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곧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습니다.
찌든 액운 다 털고 개운한 몸과 맘으로 새해를 맞읍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목소리 쩌렁쩌렁합디다.
100세까지는 아직도 21~2년이나 남았으니..^*^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꿈도 야무지네
백세까지 아직 20년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
우리는 행운아란 말이야!!!!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청년은 꿈을 꾸며 살고
노인은 추억을 먹고 연명하는 거라면
기왕이면 우리,
야무지게 꿈꾸며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