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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우리집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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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식 작성일 2011-03-15 17:04 댓글 0건 조회 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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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겨울이였읍니다.
그래도 생명력은 새로운 봄을 맞아 땅을 뒤집고 올라왔네요!!
꽁꽁 얼어붙은 연못에서 견디다 못한 대형잉어와 비단잉어는
사라져 버리고!!
새식구가 늘었나 싶었는데~~
산고의 진통을 못이기고 큰 암소는 송아지를 놓아둔채~~

지난 한주의 우리집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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