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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금강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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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쇠
작성일 2007-02-28 23:49
댓글 0건
조회 741회
본문
산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돌과 나무를 보고
물 소리를 듣기 위해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야 한다
금강은 그 이름만으로도
눈이 밝아지고
비 개인 히늘처럼 마음이
한없이 깊어진다
어찌 마음뿐일까?
'몸도 씻고 가거라'
금강산에 오르는 이들은
온정리의 온천장에서
마음의 때와
몸의 때를
말끔히 씻고 돌아간다
노천탕에서
금강의 물에 몸을 담그고
금강의 바람을 마시며
금강의 하늘을 올려다본다
금강의 뱃속에서
나는 어린아이가 된다
금강산에서 시인 김삿갓을 한번만나보시죠
봉래산 제일봉에 다 삼일포구 다구경 하다가
신선되는것 이아닌가요 .
신선노름에 도끼자루 썩는다고 그누가 말하엿던가 아.....
그립고 그리운 금강산아 .....
정영보여지고 십구나.....
진정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돌과 나무를 보고
물 소리를 듣기 위해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야 한다
금강은 그 이름만으로도
눈이 밝아지고
비 개인 히늘처럼 마음이
한없이 깊어진다
어찌 마음뿐일까?
'몸도 씻고 가거라'
금강산에 오르는 이들은
온정리의 온천장에서
마음의 때와
몸의 때를
말끔히 씻고 돌아간다
노천탕에서
금강의 물에 몸을 담그고
금강의 바람을 마시며
금강의 하늘을 올려다본다
금강의 뱃속에서
나는 어린아이가 된다
금강산에서 시인 김삿갓을 한번만나보시죠
봉래산 제일봉에 다 삼일포구 다구경 하다가
신선되는것 이아닌가요 .
신선노름에 도끼자루 썩는다고 그누가 말하엿던가 아.....
그립고 그리운 금강산아 .....
정영보여지고 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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