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구경을 한지 오래 되었다는 김정회(중앙고재경36기회장)와 함께 단오장을 찿았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인파들로 붐볐으며 공연장.투호장.그네장.굿장을 구경 하면서 주민이 바친 쌀로 빚은 단오 신주.시음도하고 수리 취떡 시식을 맛 보는 체험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워 웠다.
강릉 친구들 김인회,권오록.권혁일.최복규,정호교.권순철.한영섭.조윤환.김덕기.이원용. 엄명섭.최돈재으로 부터 많은 환대를 받았으며. 전주현 친구는 양양에서 귀한 은어를 힘들게 낚시로 잡아와 뛰김으로 맛있게 먹게 해주고 잠자리까지 베플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