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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등명 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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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 작성일 2013-08-15 07:53 댓글 0건 조회 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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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에
심신을 추스려고 바다를 찾았습니다.
바다를 지척에두고
여름철 바다를 젊은이에게 내주고 산지도 얼마만인가

바닷물도 세월따라 변하는가
바닷물이 더위먹었어
두어시간 자맥질하면서 캐낸 조개는 족히 두말을 건졌으니
돈재 친구는 물의 사나이

피서라는걸 오랜만에 실감했습니다.
.......
어째든 해먹는 모습은 사진으로 감상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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