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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re] 가리왕산에는 반바지 차림으로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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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반바지 작성일 2007-05-30 12:17 댓글 0건 조회 6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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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뜻고 할려문 기스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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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스바람으로 山에 오르면 밑으로 바람도 솔솔 들어와서 칠그덕 거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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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前 대관령 옛길 등산을 했는데, 정말 빤스바람(반바지)으로 산에 오르니까 최고입디다.
>언넘은 반바지 차림이고 언넘은 츄리닝 차림이고 그럼 안되니까느...
>가능하면 물괴기 잡을 때도 또 시원한 계곡에서 눈치봐가면서 목깐하기도 좋으니깐,
>반바지를 반드시 휴대하길 바랍니다. 오~버~!
>그리고 총무님께서는 공동 휴대장비 및 준비물에 대한 명령하달을 해 주십시요.
>"누가 부르스타를 갖고 오고, 누가 김치를 갖고 오고, 누가 냄비와 그릇을 갖고 오고... 등 등"
>중복 되어서 장비가 무용지물 또는 불필요한 거이가 되지 않토록 해야 하지 않컷습니껴?
>한편 서울에서 멀리 진부까지 가는 길은 멀고도 먼데,
>쌩기름 질질 흘리면서 각자가 승용차를 끌고가면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가 될끼라 생각되요.
>통행료도 아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도 한개씩 돌려야지요 뭐.
>따라서 적절히 통제하여 차량도 소수의 댓수로 정예화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요.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분은 부부만이 오봇하게 드라이브겸 해도 좋지만서도...
>지금이라도 업무분장이 요망되옵나이다.
>
>(추신)
>의선국사께서는 얼마전 꼬불쳐 놓은 "처음처럼 쐬주 2박스를 반드시 갖고 오시길..."
>또한 최종민 옵빠는 뇨자분들에게 나누어 드린다고 했던, 그 고급 수영빤스 필히 지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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