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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금광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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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작성일 2011-03-18 13:57 댓글 0건 조회 4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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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맥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국경 지대 일대의
클론다이크라고 하는 곳은
금이 많이 나기로 유명합니다.

금을 찾아 돌아다니던 팀이
산중턱에 있는 오두막을 발견했습니다.
잠시 쉴 곳을 찾던 이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간 오두막에는
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금이 오두막의 절반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두 개의 해골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의아해하면서 오두막을 뒤져본 사람들은
낡은 탁자 위의 메모를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금이 너무 많다는 것에 기뻐한 나머지
계절 바뀌는 줄도 몰랐다.
식량이 떨어지는 줄도 몰랐다.
금을 모으는 데 여념이 없어
눈보라가 몰아 치는 줄도 몰랐다."

막대한 금을 모았던 두 사람이지만
그 중 단 한 푼도 써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 이정수 (새벽편지 가족) -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직장에서 전력을 다 하고 계십니까?
사업을 하느라 시간이 없으신가요?
건강과 가족을 챙길 여유가 없으십니까?

-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돈을 벌고 있는지 생각합시다! -

  동문님들 주말 잘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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