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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2012년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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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일 작성일 2013-01-01 13:13 댓글 0건 조회 2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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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포 호수를 찾았읍니다.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았던 2012년의
마지막 해를 담고 싶어서........

하지만 우리에게 다시 오지못할 그 해가
새로이 다가온 2013년에게
더 큰 평화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우리 동기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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