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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무의도에서 하루해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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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염순 작성일 2011-04-25 23:16 댓글 0건 조회 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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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3, 소생은 소생의 전현직 모임인 天命會에서 무의도 트레킹(trekking)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마약탐지견센터(인천공항 동물검역장)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직이 포도청이라 빠질수 없었는데, 하필 이날 재경 동창회와 겹쳐 본의 아니게 참석치 못했습니다.
아무튼 동기님들에게 송구합니다.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바라볼 수도 있었고, 서해 일몰도 장관이었습니다.
모임 명칭이 지천명에서 따왔듯이 회원 모두들 세월을 머금만큼 다채롭고, 또 술판이 아닌 뒷풀이로 그날 하루해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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