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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아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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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응구 작성일 2006-06-02 16:07 댓글 0건 조회 3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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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간해 집필하시지 않던 김지협,박영철 고수님도 격려 리플 달았네요.
>후배 간첩,광해군,열혈팬,용산옵빠 등 네 분 아우님들의 위로문도 답지했습니다.
>
>이번 일에 비록 성공하지 못햇지만 기세남 의원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초기엔 팬들이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시작은 작지만 나중에는 장대하리라." ...힘내시길 바랍니다.
>
>격려 글을 올려주신
>임욱빈, 전제훈 등등 동기님들과
>광해군, 간첩, 열혈팬 등 아우님들께 동기회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 -43회 회장 김남식, 총무 김남철 올림-
>* 이 글은 기록실에 보관하겠습니다.
>
><img src="http://www.compadkorea.com/build/board/upload/khh1s010.jpg"high=370 width=650>
>
><기세남씨의 글>
>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돌맹이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발톱이 빠져 피가 많이 나는데 어른이 되여 울수도 없고 ----
>이게 지금의 제 심정입니다. 43회 동기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돌아보면서 많이 생각 하겠습니다.
>모두 제 부족함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
>--------------------------------------------------------------------------------
><김남철>
>기세남 동기, 힘듭니까?
>우선 푹 쉬고 안정을 취하시지요.
>때를 기다리면 기회는 또 있게 마련입니다.
>거듭 태어남의 기회로 승화시키면 됩니다.
>
><49회 닥터골>
>선배님의 악전고투속에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의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무실의 많은 자료들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낡은 파일하나라도 잘 보관하시고
>훗날 강릉 시정발전을 위해 재도전 하시길 기원하면서
>불철주야로 수고하심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요.
>
> <열혈팬>
>세파에 휩쓸려 아까운 인재가 함께 떠내려간 기분입니다.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소서. 2006-06-01
>
><이길수>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마세요.
>깨끗하게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06-06-01
>
> <공병호>
>하루에도 해가 솟아오를 때가 있고 바다속으로 숨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아침해가 더욱 찬란하게 광명을 뿌리며 솟아오를것입니다 2006-06-01
>
><박영철>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일보 후퇴 이보 전진 이란 말도 있읍니다.
>해는 언제나 솟아 오릅니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용기를 가지십시요. 2006-06-01
>
><광해군>
>선배님 힘 내십시요
>유권자가 옥석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군요
>지금 무슨말인들 위로가 되겠읍니까마는
>다음을 기약 하시고 그간의 피로를 푸시며
>안정을 취하세요 2006-06-01
>
><전영석>
>고생먾았습니다.
>힘을 축척해 다시한번 도.. 2006-06-01
>
><용산옵빠>
>개구리가 더 멀리 뛰기 위해서 잠시 움추리는 자세를 취한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더 큰 인물이 되실 것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정확한 현장진단(분석력)과 강한 추진력을 지닌 분인데...
>꼭 다시 도전해 주십시요.
>지역발전에 적임자가 누군지
>우매한 분들이 진짜 일꾼을 나중에 반드시 알게 될 것입니다. 2006-06-01
>
><김지협>
>정말 최선을 다하였다고 믿고싶습니다.
> 아무쪼록 하나에 인생에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훗날 또하나에 일이 주어진다고 생각 하시고 힘찬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가시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대굴령에서 ........
>
>  <임욱빈>
>기세남 의원님!
>그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생각건대, 강릉시와 강릉시민을 위하여 올곧은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압니다.
>
>기 의원님 말씀한 바와 같이, 앞만 보고 달리다 돌멩이에 걸려 넘어 졌습니다만,
>그것은 기 의원님께 더 큰 재목 만들기 위하여 갈고 닦을 수 있는,
>뒤를 한 번 돌아보며 충전의 기회를 준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
>6월 3일 오후 운동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초동에서 임욱빈 올림
>
><전제훈>
>기의원에게 그동안 힘이 되어 주었던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에게도 반짝거리는 날개
>하나를 접은 듯 합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 듯이 실패도 성공의 밑거
>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
>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아프지 않고 성숙되면
>더 좋은 일이 겠으나, 이 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려운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일수록 갑작스럽게 난관에 부딛치면 헤어나기 어렵다는 뜻으로 압니다.
>
>  어떤 일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뒤떨어진다고 해서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
>것도 아닙다. 어떤 것을 남보다 잘 한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어떤 일에 실패를 했다고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대로 무엇이 안 된다고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                               
>  오히려 위인들은 수많은 실패를 발판처럼 딛고 우뚝 일어선 사람들입다.
>그래서 그들의 족적이 더 감동을 발하는 것입니다. 실패도 성공하게 되면 함께
>자랑거리가  된다는 지혜를 갖도록 해야 겠습니다. 
>기의원! 힘을 내세요. 당신 곁에 항시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
>
>
>
><img src="http://www.gnng.net/egde51/2005신년회/DSC02817.jpg"high=370 width=650>
>
>
>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기 의원님!
의정활동하느라  남다른 노력과  애도 많이  썼습니다.
그간의  노력은  시간이  지나면  공정한  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더  큰 재목이  되기 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춘천  황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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