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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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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9-08 17:51 댓글 0건 조회 6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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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을금고에서 실시하는 가족 등산날
집사람과 같이 매운 청양고추로 유명한 청량의 칠갑산을 찻았다
칠갑산은 "콩밭매는 아낙내야 베적삼이 흠벅 젓는다"로 유명한 노래로
전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산으로 정상에 올라가니
콩밭은 보이지않고 사방으로 산들만 보이더군요
부근에서 제법높은 편으로
동서남북 모두 산산산으로 이루어졌다
청량군에서 입구의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설치해놓아
더욱 많은 사람이 찻는가보다
왕복 4시간이면 여유롭게 올라갔다 네려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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