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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철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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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9-08 17:37 댓글 0건 조회 6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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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36년전 철원에서 같이 근무하든 선배님들과
철원구경을 하기로 하고 인천에서 도봉구 창동에서
그리고 제가 합류 셋이서 동두천에서
신탄리로 해서 버스로 동송을 돌아 도봉역에서 헤어졌다
연천골짜기에서 철원의 넓은 들을 대하니
어찌나 마음이 개운하든지 미니버스는 대마리를 돌아
신탄리와 철원을 연결하는 경의선 복구현장도 보고
머지않아 열차로 철원까지 가는 날이 올것같다.
철원은 해방이후 이북땅으로 노동당사가 아직도 남아있고
6.25가 아니였으면 아주 못볼곳을 보게 되었다
다음에는 승용차로 국보가 있는 도피안사도 들러보고
전방구경도 하고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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