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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영종도에서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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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9-10-06 22:21 댓글 0건 조회 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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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구정에서 나서 중학교와
고등학교축산과 같은반으로
직장까지 같은데 근무한
친구 한영섭이가 찻아왔다

게가 먹고싶어 울진으로 가려다
친구가사는 서해안으로 왔다는 그는
겨우 꽃게로 만족해야 했지만

1박2일동안 이곳저곳을 두루 구경하면서
어릴때 조무래기 애기도 많이했다

수원화성과 인천소래포구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돌아보고
제부도 갔다가 물이들어와서 나오지못해 낚시도하고
놀다가 온추억
그래도 몇마리잡았으니 망정이지
헛탕만 첬으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오랫만에 만난 어부인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더와서 만리포도 가고
백령도도 가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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