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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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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20-03-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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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힘 모아 정 나눠 웃으며 살아온 내 고향
울산을 휘돌아 태화강 굽이쳐 흘러간다.
기름진 터전에 미래의 새싹이 자라나는
행복한 울산시 세계를 향하여 울산광역시.
울산을 지키고 보듬어 함께한 태화강
맑은물 유유히 역사를 품고서 굽이친다.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쳐 울산을 꽃 피우리
다듬고 가꾸어 후손이 행복한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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