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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시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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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2-22 06:17 댓글 1건 조회 9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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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가 지났 건만
   코로나택씨인지
   옘병인지 때문에
   늙은이 맘을 묶는다
   春來不似春이라드니
   날씨는 풀렸는데
   행동은 묶겼으니
   맘만 답답하다
   언제쯤 풀리려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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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삽 들고 괭이 들고..
식목일 같은데 그도 저도 빈손인 학생들 더 많아도
두리뭉실 넘어갔었지.
사진 찍을 땐 안 빠진 걸 보면 모두가 모범생들이었는데
드문드문 조퇴하듯 먼저 간 친구들이 그립다.
초영! 건강관리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