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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들 별고들 없으셨으리라 생각되며
신년부터 酒 님과는 거리를 조금 두고 계시는지,,,
못난 이몸은 애는 써보는데 도무지 酒 님과는 거리가 멀어지지 안는구만요
10일 재경신년하례회에 이화열감독과.김양회.심재웅.원길 하여 4명이
한양길에 댕겨왔읍니다. 서울서는 성태혼자 분주하게 움직여 주었고.
하여 거나한 술판 만들고 재밌게 잘 다녀왔음다.
2008년도 신임 집행부도 구성되었기 보고 합니다.
회장 심원길 사무국장 박원선(전기과) 총무 겸 산악대장 김상오(기계과)
올한해도 변함없는 우의와 화합의장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항상옆에서 격려와 채칙으로 보다 한발더 나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라마지
않으며 또한 열심히 훈련하는 축구부에게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라 믿읍니다.
올한해도 항상건강한 모습과 가정에 행복과 모든 친구들의 입가에 미소로
가득한 한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운동장에서 酒 한잔에 회포를 달랠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