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3기 심장이 말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7-07-10 09:00 댓글 0건 조회 571회

본문

제 심장이 말해요..

 

보고싶다고..당신이 너무 보고싶다고..

 

제 심장이 말해요..

 

아프다고.. 아프고 싶지 않다고..

 

제 심장이 말해요..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라고...

 

이제...

 

 

 

 

심장이 말하지 않아요...

 

아무말도..

 

당신때문에 웃고,

 

당신때문에 울고,

 

당신때문에 숨쉬고,

 

당신 하나 때문에... 이제서야 사랑을 좀 알게됬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나는요...

 

바보에요... 바보...

 

 

언젠가 길을 것다가 씨디가게 앞에서 나오는 노래소리에...

 

눈물 똑똑흘리는 내모습 당신은 본적있죠?..

 

그리고 같이 있던 그 사람과 다른길로 돌아갔죠..?

 

그뒤론.. 머리는 슬픈데..

 

심장이 말을 안해요...

 

거짓말이죠..? 거짓말이죠..?

 

지금도 뛰어와서.. 안길것같은데...

 

나 것으로는 강한척해도...

 

내마음 여리다는거 알잖아요...

 

내눈물 보는거 싫다했잖아요..

 

거짓말이죠..? 우리.. 아직 사랑하고 있는거죠..?

 

제발...

 

이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때는..제가.. 당신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