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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닭의 벼슬을 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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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식 작성일 2013-10-02 10:16 댓글 0건 조회 4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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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님이 말하셨듯 우리 조상들은 식물 하나하나에도
그 이름을 우리 삶의 모습과 똑 같이 지어 놓은것 같아 더 정감이 갑니다.

우리는 주변의 꽃들을 하찮게 보고 지나치지만
중국의 두보 시인은 닭의장풀을 화분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대나무풀에 꽃이 피였다고 귀히 여기며 시를 읆었다고도 한다죠!!

청계님의 글을 보니 닭의장풀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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