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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미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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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
작성일 2010-11-12 13:04
댓글 0건
조회 508회
본문
소금강이 이리도 천하 尤(우) 선경임을 미처 몰랐는데 허허허
금강산의 아우 小 金剛
강릉의 소 금강
들어만 봐도
금강산의 아우이니
그 아름다움 감히 斟酌해 보라
철철이 그 미색
仙景이라지만
만색이 어우러진 萬峰紅葉
굽이치는 구룡폭포의 용트림
설악의 천불동계곡이 아름답다한들
頭陀山 무릉계곡이 빼어난다한들
晩秋의 산하에 이 驚異로움을
저 골골짝의 물소리를 들어보라
또 낙엽 구르는 이별의 노래를
저 조화로움과 인간과의 密語
붓의 筆力으로 감이 形言 하려하다면
미련한 짓이려니 아예 엄두도 내려마라
紫色으로
松竹으로
朝變夕改하는 인간의 마음을
대 자연 앞에서 感歎하게 함을
보라
팔방에서 찾은 저 분들
묵묵히 서있는 萬物相이
초청해서 왔겠는가.
산 바다 호수 어우러진
산자수려한 이곳에서
잠시라도 머문다는 건
神仙이 아니고선 가당치나하겠는가
금강산의 아우 小 金剛
강릉의 소 금강
들어만 봐도
금강산의 아우이니
그 아름다움 감히 斟酌해 보라
철철이 그 미색
仙景이라지만
만색이 어우러진 萬峰紅葉
굽이치는 구룡폭포의 용트림
설악의 천불동계곡이 아름답다한들
頭陀山 무릉계곡이 빼어난다한들
晩秋의 산하에 이 驚異로움을
저 골골짝의 물소리를 들어보라
또 낙엽 구르는 이별의 노래를
저 조화로움과 인간과의 密語
붓의 筆力으로 감이 形言 하려하다면
미련한 짓이려니 아예 엄두도 내려마라
紫色으로
松竹으로
朝變夕改하는 인간의 마음을
대 자연 앞에서 感歎하게 함을
보라
팔방에서 찾은 저 분들
묵묵히 서있는 萬物相이
초청해서 왔겠는가.
산 바다 호수 어우러진
산자수려한 이곳에서
잠시라도 머문다는 건
神仙이 아니고선 가당치나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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