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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40기  친구들
>포천학래집과  와수리 천렵을하루하였다,
>오래만에  물가에서 옜동심으로 돌아가
>우정에  술한잔  고석배친구의  입담  홍순일의 고기잡는 솜씨며
>주흥섭 ,변영래,최승철 구수한  옛이야기  김학래,탁원수,매운탕요리며
>끈어질줄 모르는 친구들의 추억속에서  하루는  잊지못할 추억이였담니다,

  재경 40기 동창회원님께!
 조세근 재경 40기 회장님을 비롯한 재경 친구분들  무더운 날씨에 정말로
수고가 많네.
화합과 단합을 위한 40기 야유회를 시원한 냇물에서 천렵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으니
얼마나 즐거웠겠는가?  많이 부럽고 정말로 옛 생각이 절로나네.
당일 분위기는 사진만 봐서도  짐작이 되고 알만하지요. 강릉에서도 각 반별로 일정이 잡혀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네. 요즘 동창회에서는 40주년 행사 준비와 건강관리를 위한 등산, 야유회 준비,동문회 발전을 위한 각종 모임,회의등 모두들  바쁘게 잘 지내고 있네.
끝으로  재경 7월 야유회 개최 축하와 함께  재경 동창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줄입니다. 재경40기 화이팅!!!!

                                                          강릉에서  김상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