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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re] 오월은/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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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
작성일 2007-05-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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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국민 수필가 피천득은 자신이 태어난 5월을 좋아했답니다. 수필/오월중에서(28일 동아일보)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힘차게 마무리 잘 하시고 6월에도 행복하세요.(파랑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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