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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백두산 함께하지 못해 먼져 다녀온 백두산종주산행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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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의근
작성일 2014-08-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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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를 고무보트를 타고 건너~~~변화무쌍한 날씨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빗방울에 바람까지~~백두산 주봉 백운봉 용문봉을 거쳐 장백폭포를 지나 소천지로~~ 언제그랬던가 밝은 햇살이 눈이부시다ㅡ 정말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나는구나~~~
-백두산 서파 북파 완정정복-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우리가 탄 뱃사공의 할머니는 강릉경포에 살다가 6.25전란때 연변에에 와 살다가 낳은 손주가 이곳의 유람선 뱃사공이 되었다네~~ 그래서 강릉 경포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네~~ 대성중학교를 지나 윤동주시비 일송정 두만강 뱃길관광 유람선/ 북한 접경지역의 북한 초병도 보고 북한땅 강변 버들강아지풀도 꺾어가슴에 꽂아도 본다 ~~연길을 지나 용정관광(일송정 해란강)대성중학교 윤동주 시비관광후 도문관광(중조변경선) 중국과 북한을 잇는 두만강 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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