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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초등학교 34기 동창회장을 맞고 있기에 농담반 진담반 으로 춘천오면
닭갈비 막국수 회장이 쏜다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 버렸읍니다
경상도에서  충청도에서  서울 경기 강릉과춘천에서  특히 일본  신주꾸에서
휴가차 귀국한
동창까지도 참석 했는데 재춘 농공고 동문 가족체육대회와 공교롭게도 겹치게
되어 점심 식사후 고슴도치섬에 가게되었읍니다 조금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고
않자 고향이야기 단오때 그네뛰던이야기 그런데 꾸누며 춘천이여 ?  했는데...
중략          초등학교졸업후
처음 만난 사람도 있었으니 오죽 했겠읍니까. 내가 니를 짝사랑 했는데. 니가 내 
첫 사랑이었다 느니 .  술몇잔 들어가니 더 용감해지고.......중략
극기야 용기있는 여학생(2반 반장)이 노래를 신청하고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우성태 회장님과  특히 좋은 말씀과 먹거리 뿐아니라
사진까지 찍어주신  34기 최종춘 선배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규명 올림







>  지난 6.14일,
>재춘동문가족야유회에 많은 응원부대를 이끌고 방문하여
>멋진 노래로 즐겁게하고 격려금까지 전달한 사천여인등
>사진 몇장면 전송합니다.
>재미있는 모습, 매우 부러웠습니다.
>좋은 관계 오래도록 유지하기 바랍니다.    (최종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