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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시절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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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4-30 06:54
댓글 2건
조회 969회
본문
푸라다나스 싱그럽던 어느 여름날인가 보다
학창시절 꽤나 친했든 다섯사람들 어럽푸시
생각이 나지만 성남동 어느골목에서 책가방
옆에놓고 막걸리 마시든 생각 등등 지금은
거진에서 오대산부근에서 평창에서 홍제동에서
청량리에서 아름답던 추억은 간직한채 각자
늙은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살아 가고있다.
푸라다나스 싱그럽던 어느 여름날인가 보다
학창시절 꽤나 친했든 다섯사람들 어럽푸시
생각이 나지만 성남동 어느골목에서 책가방
옆에놓고 막걸리 마시든 생각 등등 지금은
거진에서 오대산부근에서 평창에서 홍제동에서
청량리에서 아름답던 추억은 간직한채 각자
늙은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살아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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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어제 전(길영)회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이리저리 안부 확인해 보았더니 우리 친구들중엔 단 한 명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 없다고 하면서 이젠 슬슬
얼굴 좀 보고 살자 하더이다.
살아 남은자가 진정한 승자란 말이지..^*^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모두들 건전한 생활들을 하고 있으니 코로나19도
비켜갈수 밖에 없지!!!
아무튼 모두들 건강 하시다니 듣든중 반갑구먼
이제 날씨도 좋고 꽃들도 만발 했으니 맘껏
활동하심도 좋지 안을까??
어디까지나 풀그림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