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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강원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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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교발전 작성일 2006-02-03 11:31 댓글 0건 조회 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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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78주년을 맞는 강릉농공고등학교(교장 김학래)가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학교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 강릉농공고등학교 본관 전경 

강릉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권태원)는 현재의 학사운영 과정으로는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학교의 지속적 발전에 한계성이 있다고 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청회를 통해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권태원 총동문회장은 "급변하는 산업구조의 과정을 지켜보면 현재의 상태에서는 모교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며 "일차 동문들의 뜻을 들어보겠다" 는 입장이다.
 
강릉농공고총동창회의 이번 공청회를 비롯한 일련의 경쟁력을 갖추기위한 작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개교 80주년을 맞는 2008년에는 교명을 비롯해 새로운 교육목표를 지향하는 경쟁력 있는 미래형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학교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는 2월4일 오후3시 강릉농공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2006-02-02 오전 10:54:23]  김흥미(icdy11@hanmail.net)
 * 기사화를 배려해 주신 강원인터넷뉴스 최돈열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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