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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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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필규(소망) 작성일 2006-09-12 14:54 댓글 0건 조회 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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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 이제는 모든걸 털고 가자..
어차피 고향에서 얼굴 맞대고 사는데
길에서 만나면 다 웃고 반갑게 손 잡을
수 있는 친구 아이가!
넘 편들 가르지 말고 한발 씩 이라도
양보 해서 서로 어깨동무 하면서 가는
세월 함께 하고 싶네..울 동기들 지켜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네 한 번 쯤
뒤돌아 내가 했떤 생각 들 다시 한번
생각들 해보세나..
다 부질 없는 내 욕심으로 벗 에게
마음 에 상처를 준것 같네여..
아직도 늣지 않았네여 ..우리서로 에게
빈 마음으로 손 내미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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