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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그럼~ 니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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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부리
작성일 2007-11-23 05:34
댓글 0건
조회 765회
본문
군함 한 척이 어두운 밤에 항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려라! "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려라! "
화가 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해군함장이다. 네가 방향을 돌려라!"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다. 그쪽에서 방향을 돌려라!"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해군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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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등대다. 니 맘대로 해봐라!!!"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려라! "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려라! "
화가 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해군함장이다. 네가 방향을 돌려라!"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다. 그쪽에서 방향을 돌려라!"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해군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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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등대다. 니 맘대로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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