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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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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7-01-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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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선생님이 신랑을 소개하고 있었다.
"신랑 모모군은 아려서부터 매우 영특하였으며, 학교 성적도 우수하여...
등등 칭찬으로 일관하자 신랑은 얼굴 빛이 변하면서
황급히 뒤를 돌아보고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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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예식장이 바뀐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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