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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벙술년 12월이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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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06-12-09 08:02
댓글 0건
조회 362회
본문
어느덧 내 나이
55패를 넘고 넘으니
지천명 중턱을
꽉 차 메워
몇날만 지나서면
닷되 가웃을 타 넘어
이순에 길로 접어든다.
아하!
이젠 닷되 가웃 소린
정녕 못 들어 보는 것인가?
허망하기가
이룰대 없네
흐르는 세월 앞에
바람 같은 나인
넘도 빨리 가는가?
아니로다.
그래도
울 주벤엔
닷되 가웃에 곳
올라선 친구들이
다믄 다믄 있어
좀은 위안이 되려는지....?
하나 둘
손꼽는 속에
이순이란 놈은
내 코 앞으로 와
닿는 듯 하구나....
55패를 넘고 넘으니
지천명 중턱을
꽉 차 메워
몇날만 지나서면
닷되 가웃을 타 넘어
이순에 길로 접어든다.
아하!
이젠 닷되 가웃 소린
정녕 못 들어 보는 것인가?
허망하기가
이룰대 없네
흐르는 세월 앞에
바람 같은 나인
넘도 빨리 가는가?
아니로다.
그래도
울 주벤엔
닷되 가웃에 곳
올라선 친구들이
다믄 다믄 있어
좀은 위안이 되려는지....?
하나 둘
손꼽는 속에
이순이란 놈은
내 코 앞으로 와
닿는 듯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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