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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눈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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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2-04 12:32 댓글 0건 조회 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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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에 눈이 왔다고
아침먹고 슬슬 밖으로 나가보았다
따뜻한 날씨탓으로 눈이 녹기시작하여
차가 다니는 도로는 벌써 눈이 녹아
차량들 때문에 인도를 걸을 수 없을 정도다.
가까운 농촌진흥청 축산진흥원 목장을 한바꿔 돌아오는데
고속도로 진입로 갓길이라 차들이 물을 뿌려댄다
잘못은 내가하고
남의 탓을하는지 모르지만...ㅎㅎ
한시간 남짓 걷다가 들어와보니
경석님이 벌써 소식을 전해주었다..
오늘 부터 애들 개학이라는데
불편을 몇일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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