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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봄은 깊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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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8-04-17 16:08 댓글 0건 조회 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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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느듯
2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같은 날씨...
산위 산벗꽃 나무도 꽃잎을 떨어뜨리고
파릇한 잎새를 돋아내는 봄날..
망우리 공동묘지위 산벗꽃이 한창일거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아침 일찍 올라가 보았다.
그러나 이미 꽃잎을 떨구고
다시 내려와
구리 장자호수로 가 보았다.
철축꽃이 피었나 하고..........
그러나 그것도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
몇일있으면 만개 할것 같은 느낌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와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어디로 나가 보고 싶지만
내일 아침 여행길에 늦지 않기위해서
오늘 오후는 쉬기로 하고
시들어 가는 벗꽃과 피어나는 도심의 철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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