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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여러분  기축년 새해도벌써 한달이 지났읍니다.
본인을 비롯하여 다들 유래없는  경기불황속에서  현실에
충실하다보니  그동안 우리에  건강에는 다소소홀하지는  않았는지생각하면서
침체되었던  43산악회에  불씨를  다시댕겨볼려합니다.
오랫만에  산행이라 우선가볍게 다같이할수있는 가까운 대관령주변에 적당한 코스로
할려하니  되도록이면  많은동참 바랍니다.
그리고  차량운행관계로 함께하실분은  미리연락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일  시  :  2009년  2월  15일  09:30분
  출발지 :  365 식당(43동기회  사무실)
  준비물 :  그전 그대로겨울등산 기본장비

  43산악대장  황  태남
          총무  이  희열  ( 011-372-0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