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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행복한 설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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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염순 작성일 2008-02-05 11:30 댓글 0건 조회 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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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해 첫날이 어제인듯 한데 벌써 두째 달이고
곧 설날을 맞이 하게 됩니다.

우리 동창 모든 분들께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리산 기슭에서
최염순 배상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잡아매어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을 날마다 거듭 조여야 한다.

                            -제임스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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