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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금강대기 때 매우 기분좋게 모교축구팀을 성원하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 기의 화목과 단합이 저절로 이루어진 경험이 생생합니다.

월대산 출신들의 첫번째 말고요...
두번째로 중요한 것을 육성하기 위해
2006년 우리 동기들이 활약이 기대됩니다.
작년과 재작년의 주역들은 지금 모하십니까?

보람과 즐거움의 선봉에 서셨던
그날의 주요 멤버들이 크고작은 외상, 내상에 거동이 불편한가요?

그들은 빨리 털고 일어 서시고,
아직 근력이 정정한 동기들은 총대를 메고 다시 일어서 주길 바랍니다.

축구는 동문,동기들을 하나로 묶는 위대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즐기고 존속시키는 비용이 들더라도
우리 농공고 출신이 가지고 가야할 할 것 중의 두번째라 여깁니다.
(축구 리더 매니아님들께서 전동문이 수긍하여 따를 수 있는
합리적이고 광명정대한 모교축구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함.)

모니머니 해도...
첫째는 우수 중학교 자원을 끌어들여
우리의 대통을 이을 경쟁력 있는 후배양성이 첫째입니다.
이것 없이 농공고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