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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눈감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8-02-01 13:07
댓글 2건
조회 462회
본문
엄동설한에,,.,
두메산골 외딴집 꼼짝없이 폭설에 갇힌 신세가 되고 말았네.
사방을 둘러봐도 길 없는 하얀 눈 세상...
여기가 바로 평화로운 눈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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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30년 이상 같이 산 부부에겐 생지옥
총각과 처녀가 갇히면 극락
홀애비와 과부가 갇히면 ------ 짐작이 않됨
심봉섭님의 댓글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먹을꺼리만 있다면야,,,
식량만 넉넉 하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