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웃어 보실라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굿모닝
작성일 2011-02-21 18:57
댓글 0건
조회 343회
본문
비밀은 지켜야
동창회에 갔다 온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부부싸움을 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이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할망구야.!!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생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교가를 부르고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동창 하나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동창 왈
“야야! 걱정이 안 되나?"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했잖아?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
.
.
.
.
.
.
.
.
.
.
.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ㅋㅋㅋ
동창회에 갔다 온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부부싸움을 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이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할망구야.!!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생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교가를 부르고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동창 하나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동창 왈
“야야! 걱정이 안 되나?"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했잖아?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
.
.
.
.
.
.
.
.
.
.
.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ㅋㅋㅋ
- 이전글사진 배달이요 11.02.22
- 다음글2/21일 도민일보에 11.0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