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동기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기회 작성일 2006-05-11 19:50 댓글 0건 조회 507회

본문










* 위 사진 ; 동기회 집행부 너무 흔들지 마오.
우리 보고 어떠하라고요? 막말로 벗겨 흔들지 마세요.(음악,그림편집; 이기동)
--------------------------------------------------------

동기회 회장 총무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우리가 힘들더라도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3년간 농공고 출신 동문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후부터는 부담이 1/2로 경감되므로 감당할 만합니다.

만약 어느 한 과라도 협조가 안되어 비토하면
그 부담은 나머지 과동기들에게 균분하여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우리기는 총동문회 이사회에 낯을 들고 참석할 수 없고,
이사회 끼지 못하면 동기회는 해산해야 합니다.

** 지끔까지 표를 환불한 기수가 거의 없으며,
모모기수가 미수되어 있으나 동문사회에서 대우하지 않는 기수로 되어있음**

만약 동기회를 해산한다면,
우리기 소속 gnng 클럽장, 총동문회 부회장 등도 자동으로 철수해야 할 것입니다.
기별체육대회, 산악회, gnng게시판 글쓰기, 7개교 체육대회 등....
동문행사 어디도 명함을 내밀 수 없으며, 선후배들한테도 면목없어 끼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어제 동기회 회장 총무는 만나 이 점을 확인 조율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할 수 있는 책임감에서
우리기에 배정된 농일전 축구표를 과별로 다 배부 완료했습니다.

존경하는 동기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구해마지 않습니다.
동기 모두들 동기회를 깨고 싶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김남식, 김남철 올림)

<추신>
보통사람, 올쏘, 큰큰생각,꽃뜨락,억지그만,오시동,공병호,
ㅎ허,농비총무,농에이잡놈,좋은사람,농에이전전총 ...........
등 여러분의 글 즐감하였습니다.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회장, 총무자리 사의를 표하겠다는 말이 목까지 치밀지만 차마 그렇게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더 나쁜 무책임한 자라 비난할 것 같습니다.
하오니 조금만 넓게 크게 시각을 바꾸어 보아주길 원하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