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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주시오
>>큰생각 ....님
>
>매년마다 반복되는 과제인데
>아직도 고리타분한 그 생각에
>또 머릴 조아리고 있으니
>이번엔 또 어떻게 축구표 기금을 모아야 하나
>각 기수별 260만원?
>요즘 이런불황에 260만원?
>그누굴위해 거금을 모아서 성금으로 내야 하는가?
>축구불 위해?
>차라리 재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에 필요한 장학금이 더 시급하지 않은가요?
>축구 발전위해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농공고인이라 하지만
>정계에 내 놓으라는 선배님 한분 계셨으면 싶으네요
>후배 양성해서 고급인력배출 강농공고인의 명성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축구?
>월드컵 전사?
>설기현. 이을용 어디 출신인가요?
>그 잘난체 하는 감독은 제대로 된 축구선수 하나 배출 했나요?
>이젠 돈 내는것도 지긋지긋 합니다
>내 혈을 깍아 내는 던은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도 않는데
>또 뼈를 깍아 혈을 내야 한다니........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또 한번의 혈세를 내라니...............
>
>좋은 방안이 있으면 누가 좀 글 좀 올려주세요
>
>
얼굴 좀 봅시다
꽃뜨락 님
보테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