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4기 파도 / 배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4-07 00:35 댓글 0건 조회 530회

본문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 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 순간에



내 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